‘걸스피릿’, 첫방부터 대박 터졌다..화제성 1위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6.07.20 15: 10

‘걸스피릿’이 첫 방송부터 화제성 1위를 기록하며 흥행을 예고했다.
20일 온라인 화제성 조사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JTBC ‘걸스피릿’은 지상파·비지상파 방송프로그램 통합순위에서 13.5%의 점유율로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지상파와 비지상파 예능 프로그램을 통틀어 화제성 순위에서는 56.6%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지난 19일 방송된 ‘걸스피릿’은 데뷔 후에도 관심을 받지 못했던 걸그룹 보컬의 숨겨진 실력을 확인할 수 있는 경연 프로그램.
이날 방송에서는 12명의 걸그룹 보컬의 첫 솔로무대가 공개됐는데 스피카의 보형은 ‘Lonely Night’로 첫 무대를 장식했다. 레이디스코드의 소정은 ‘아끼지마’, 베스티의 유지는 ‘8282’를 선곡했다. 특히 오마이걸의 승희는 샤이니의 ‘드림걸’을 재해석해 1위를 차지했다.
이뿐 아니라 ‘걸스피릿’ 1회 시청률은 1.8%를 기록했다.(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제외 기준) 또한 에이프릴의 진솔에 대한 서인영의 무대평과 힙업포인트가 공개되는 장면에서는 3%대까지 치솟기도 했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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