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 기간 동안 현대자동차의 모든 차종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특별 시승 기회가 마련됐다.
현대자동차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전국 29개 현대자동차 시승센터에서 운영중인 차량 400대를 4박 5일간 시승할 수 있는 시승 이벤트 ‘여름을 달리다2’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에 이어 2회째를 맞은 시승 이벤트는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소형차부터 대형차까지 각 시승센터가 보유한 현대자동차의 모든 차종을 대상으로 한다.
현대자동차는 20일부터 26일까지 현대자동차 홈페이지서 이벤트를 응모한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총 400명의 당첨자를 선발한 뒤 오는 27일 개별적으로 연락할 예정이다.
또한 4박 5일간의 시승을 마친 뒤 시승 후기를 작성, 현대자동차 공식 페이스북에 게시하면 우수 후기를 선정해 ‘아이오닉 2박3일 시승권(지인 양도 가능)’을 증정한다. /yj01@osen.co.kr
[사진] 현대자동차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