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5주년 특집 진행, '레전드아이돌' 뽑는다
OSEN 성지연 기자
발행 2016.07.20 10: 03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이 방송 5주년을 맞아 레전드 아이돌을 선정했다.
MBC에브리원은 20일 이같이 밝히며 이날 오후 방송되는 '주간아이돌' 5주년 특집 1탄에서는 시청자 9만 3천여 명이 투표한 레전드 아이돌이 공개된다고 설명했다.
 

'주간아이돌'은 지난 2011년 첫 방송 된 이래로 GD, 박진영, 엑소, 소녀시대 등 국내 최정상 스타들이 거쳐 가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5주년을 기념하며 3주 연속 5주년 특집을 방송하는 것.  
방송사에 따르면 '주간아이돌' 5주년 특집 제1탄의 일환으로 지난 5년 동안의 '주간아이돌'을 되돌아보는 백 투 더 2011 '응답하라 주간아이돌'이 방송될 예정이다. 이날은 무려 9만 3천여 명에 달하는 시청자들이 직접 투표에 참여한 각종 아이돌 랭킹이 공개될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이날 녹화에는 '주간아이돌'과 각별한 사이를 자랑하는 인피니트 성규, 에이핑크 보미, 비투비 일훈, 갓세븐 잭슨이 총출동해 '주간아이돌' 5주년을 축하할 예정이다. 
'주간아이돌'은 7월 20일 오후 6시 MBC에브리원에서 확인할 수 있다./sjy0401@osen.co.kr
[사진] MBC 에브리원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