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적장면] '싸우자 귀신아' 택연♥김소현, 불붙는 로맨스..'질투하고 포옹하고'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6.07.20 09: 00

 '싸우자 귀신아' 택연과 김소현의 로맨스가 점점 불붙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tvN 드라마 '싸우자 귀신아' 4회 말미에 등장한 예고편에서는 김현지(김소현 분)가 박봉팔(옥택연 분)과 임서연(백서이 분)의 사이를 본격적으로 질투했다. 그러면서 김현지는 함께 귀신을 퇴치하면서 쓰러진 박봉팔을 따스하게 안아주기도 했다. 학교 정문에서 박봉팔과 김현지 서로 껴안는 모습이 등장하며 둘 사이가 점점 더 발전할 것으로 보는 이를 기대케 했다.
그리고 고양이와 사람을 거침 없이 죽이는 본 모습을 드러낸 주혜성(권율 분)이 박봉팔에게 접근하는 모습도 등장했다. 주혜성은 박봉팔과 함께 밥을 먹으며 박봉팔의 부모님에 대해서 물었다. 악역이 분명한 주혜성과 박봉팔 사이에 어떤 비밀이 숨어 있는 지도 궁금해진다. 

'싸우자 귀신아'는 본격적으로 정체를 드러내며 악행을 저지를 것으로 보이는 주혜성이 박봉팔에게 관심을 보이며 새로운 위기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한다.
거기에 더해 귀신인 김현지와 사람인 박봉팔의 '심쿵' 로맨스가 어떻게 이어질지도 큰 관전포인트다. /pps2014@osen.co.kr
[사진] '싸우자 귀신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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