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수 "주원 오빠도 V앱 본다고…잘 지내시죠?"[V라이브]

박혜수가 주원에 안부 인사를 건넸다.

박혜수는 19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의 'TALK HYE, 혜수의 First LIVE'를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전했다.

앞서 드라마 '용팔이'를 통해 주원과 남매 연기 호흡을 맞췄던 박혜수는 같은 소속사 선배인 주원이 현재 V앱을 본다는 사실을 듣고 "오빠 잘 지내시나요?"라고 인사를 건네 눈길을 끌었다.

이후에도 "댓글을 남겨달라"고 말한뒤, "아이디를 모르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주원 오빠한테 잘하겠다. 한 번 오빠는 영원한 오빠"라며 "주원 오빠랑 싱가포르도 갔었다. 팬미팅이었는데, 엄청 많은 분들이 오셔서 긴장을 했었다"고 전했다.

한편, 박혜수는 JTBC 새 드라마 '청춘시대'에 주연 발탁됐다. / gato@osen.co.kr

[사진] V앱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