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민, 소사 상대 선제 솔로포 '시즌 11호포'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6.07.19 18: 57

넥센 히어로즈 내야수 윤석민이 선제 솔로포를 때려냈다.
윤석민은 19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0-0으로 맞선 2회 선두타자로 나서 헨리 소사를 상대로 좌월 솔로포를 날렸다.
윤석민의 시즌 11호포이자 선제 솔로포로 넥센은 1-0 선취점을 올렸다. 윤석민은 13일 수원 kt전부터 3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했다. /autumnbb@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