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과거 로버트 패틴슨과의 연애에 대해 언급했다고 미국 연예매체 엔터테인먼트 투나잇이 지난 18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최근 자신의 영화 '이퀄스' 개봉과 관련한 인터뷰에서 로버트 패틴슨과의 연애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직접적으로 로버트 패틴슨의 이름을 거론한 것은 아니었지만 '이퀄스'의 상황이 스튜어트와 패틴슨에게 맞는 상황이라 팬들의 관심을 모은 것.
스튜어트는 이번 인터뷰에서 "대본을 읽으면서 내 상황을 떠올리게 됐다. 그때 나는 본능적으로 이끌렸고, 저항할 수 없었다. 좋을 땐 정말 좋았고 나쁠 땐 한없이 나빴다"라고 전했다.
인터뷰 이후 팬들은 두 사람의 재결합을 응원하고 있는 상황이다. 아직 패틴슨 측에서는 어떠한 반응도 내놓고 있지 않다. / trio8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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