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박재범·존박·비스트까지, ‘스케치북’ 뜬다..녹화 완료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6.07.19 16: 06

 ‘혜자 특집’일까. 박재범에 존박, 비스트까지, 다양한 매력을 자랑하는 뮤지션들이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뜬다.
19일 방송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된 KBS 2TV 음악방송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는 그룹 비스트, 박재범&어글리덕, 존박, 멜로디데이가 참여해 무대를 꾸몄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출연한 네 팀은 뮤지션으로서의 기량을 제대로 보여주는 무대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박재범과 존박은 최근 음악방송에서 좀처럼 볼 수 없는 뮤지션이라 이날 꾸민 무대는 더욱 특별할 전망이다. 또한 비스트의 출연은 지난 2014년 이후 2년 만. 이에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들이 출연하는 방송은 오는 22일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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