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우자귀신아' 김소현, 옥택연과 동침..'혹시 두근두근?'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7.18 23: 33

'싸우자 귀신아' 김소현이 옥택연에게 다시 한번 두근거렸다. 
18일 방송된 tvN '싸우자 귀신아'에서 귀신 김현지(김소현 분)는 박봉팔(옥택연 분)과 동거하게 됐다. 귀신이 귀찮으면서도 신경이 쓰였던 옥택연은 못 이기는 척 받아줬다. 
하지만 명철스님(김상호 분)이 훼방꾼이었다. 김현지는 자신이 잘 곳이 없어지자 박봉팔의 침대에 올랐다. 그 순간 자고 있던 박봉팔이 고개를 돌렸고 둘의 입술을 가까워졌다. 

순간 떨림을 느낀 김현지. 앞서 박봉팔이 뽀뽀했을 때를 떠올리며 두근거려했다. 나중에 잠이 깬 박봉팔은 옆에 김현지가 자고 있자 이불을 덮어주고 나왔다. /comet568@osen.co.kr
[사진] '싸우자 귀신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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