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 서현진 "사칭 SNS, 지인이 오해하니 멈춰주세요"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6.07.18 13: 19

배우 서현진이 자신을 사칭한 SNS 유저에게 "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했다.
서현진은 18일 정오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사칭 SNS에 대해 "몇 번 지인들 중에 너 그거 하느냐고 친구를 했다고 하는 사람이 있었다. 안 한다고 했더니 아 속았네 하는 분이 세 분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사칭하는 그분께 한마디를 해달라"는 김신영의 부탁에 "왜 그러셨어요? 내 지인분이 오해한다. 그러지 말아달라"고 일침했다. /eujenej@osen.co.kr

[사진]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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