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박기웅X진태현, 원조 멧돌남과 한국판 리처드 기어

 배우 진태현과 박기웅이 친분을 과시했다.

진태현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웅이 (aka 건우 건돌이) 단짝 멋쟁이 부라더 슈퍼배우 평생볼 놈. 잘생긴 놈, 매력쟁이 동생이지만 형 같은 놈. 요즘 제일 친한 놈. 서로 의지하는 사이 #나한테 구리시 리차드 기어라고 하는 놈”이라는 말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진태현이 손가락 브이를 그리며 해맑게 웃고 있고 그 뒤로 박기웅이 파란 재킷을 입고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MBC 드라마 ‘몬스터’에 함께 출연하며 연기 호흡을 맞추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두 사람 친해 보여서 좋아요”, “너무 잘생긴 몬스터 훈남들" 등의 반응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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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진태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