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중화' 최태준, 산적에 칼 맞은 진세연 목숨 구했다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6.07.17 22: 13

 ‘옥중화’ 최태준이 진세연을 의원으로 옮겨 목숨을 구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극본 최완규, 연출 이병훈)에서 칼에 맞은 옥녀(진세연 분)를 구한 성지헌(최태준 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지헌은 산적의 칼에 의해 의식을 잃고 쓰러진 옥녀를 발견하고 한걸음에 달려갔다. 앞서 옥녀는 칠성산 산적의 습격을 받았지만 가까스로 도망쳐 목숨을 살렸다. 산적들이 그녀를 팔아넘기려고 했던 것인데 그 와중에 옥녀가 도망친 것이다.

이에 지헌은 옥녀를 의원으로 옮겼고, 의식을 찾았다는 소식에 기뻐했다./ purplish@osen.co.kr
[사진] ‘옥중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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