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에 빅스까지..'인가' 스페셜 무대, 커플 모던댄스 '환상'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7.17 16: 18

'아이돌 댄스가 아닙니다'
'인기가요'에 육룡이 나르샤 팀이 떴다. 덕분에 특별한 볼거리가 완성됐다. 
17일 오후 전파를 탄 SBS '인기가요'에서 스테파니를 중심으로 스텔라 가영, 빅스 엔, 러블리즈 예인, 스누퍼 우성, 우주소녀 성소가 뭉쳤다. 

이들은 무용을 전공했던 실력자들. 본격적인 무대에 앞서 자신들을 '육룡이 나르샤' 팀이라고 소개했고 "아이돌 댄스가 아니다. 전공자들이 모여 모던댄스를 출 것"이라고 예고했다. 
본격적인 무대는 스테파니와 엔의 커플 춤으로 시작됐다. 두 사람은 매혹적인 춤사위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여기에 여성 멤버들과 남자 멤버들의 춤이 더해져 환상적인 무대가 완성됐다.  /comet568@osen.co.kr
[사진] '인기가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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