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 서우 "헛헛한 마음 잡기위해 요리학원 다녔다..깁스 투혼"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6.07.17 08: 42

 배우 서우가 만든 ‘스태미너 끝판왕’은 어떤 맛일까.
17일 방송된 SBS ‘식사하셨어요?’(이하 식사)에서 서우가 오골계와 해물 냉국수를 만드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그동안 서우가 음식을 만드는 모습을 볼 수 없었기 때문. 서우는 “이게 스태미너의 끝판왕이다”라며 자신이 만든 음식을 먹은 뒤 “맛있다”고 입맛을 다셨다.

이에 김수로는 서우에게 결혼해도 될 것 같다고 했고, 임지호는 이렇게 화려한 음식은 처음 먹어본다고 칭찬했다.
서우는 “드라마가 끝나고 공백기동안 헛헛한 마음을 다잡기 위해 요리학원에 다녔다. 요리를 하다 다쳐서 깁스도 했었다”고 밝혔다./ purplish@osen.co.kr
[사진] ‘식사하셨어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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