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모르모트 PD, '겨털'로도 웃겼다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6.07.16 23: 56

모르모트 PD가 이제는 '겨드랑이털'로도 웃기는 경지에 올랐다.
16일 방송된 MBC 예능 '마이리틀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 안혁모는 모르모트 PD와 조이를 데리고 사극연기 수업을 진행했다.
두 사람의 사극발성을 위해 공중에 매달린 끈을 잡고, 힘을 준채 다시 한 번 대사를 시도했다. 이 과정에서 모르모트 PD의 겨드랑이털이 공개됐고, 네티즌은 이를 지적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안혁모는 직접 상의를 잡아주며 이를 가렸고, 이에 옷이 올라가며 배의 털이 공개되며 재차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 gato@osen.co.kr
[사진] '마리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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