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공심이' 남궁민, 민아에 "계속 너만 좋아할것" 고백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6.07.16 22: 29

'미녀공심이' 남궁민이 민아에게 진심을 고백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녀공심이'에서는 공심(민아 분)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달하는 단태(남궁민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단태는 공심에게 전화를 걸었고 회사에 있다는 공심에게 "대답하지 말고 듣기만 해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내가 석준표로 바뀐다고 해도 계속 안단태로 있을거다. 느끼한 윙크도 날릴거다. 안 바뀔거다. 공심씨 생각하는 마음, 하는 행동들 하나도 안 바뀔거다"라고 말했다.
또 "내 마음은 바뀌지 않을거다. 계속 공심씨만 좋아할거다. 모든 게 다 변한다고 해도 너만 좋아할거다"라고 진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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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녀공심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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