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 위한 ‘치펜데일쇼’, 화끈하게 즐길 수 있는 '꿀팁' 공개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6.07.16 10: 32

 오는 8월 대한민국 여심에 불을 지를 여성전용쇼 ‘치펜데일(Chippendales) 쇼’(이하 ’치펜데일 쇼’)’만의 꿀팁이 공개됐다.
‘치펜데일쇼’는 35년 전통을 자랑하는 라스베이거스 최고의 명물. 특히 한국 여성들 사이에서도 라스베이거스를 관광하는 핫플레이스로 정평이 나있다. 그런만큼 이번 내한 공연에 더욱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에 ‘치펜데일쇼’를 200%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전수한다.
공연에 앞서 첫 번째로 챙겨가야 할 것은 과감함이다. 국내 최초이자 최대 규모로 펼쳐지는 19금 여성전용쇼인 ‘치펜데일쇼’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틀을 부수는 것이라고. 이 날 만큼은 그 누구의 눈치도 볼 필요가 없는 만큼 화끈하게 놀며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타파할 수 있다. 무엇보다 9명의 남자들이 선사하는 최고의 무대는 마치 라스베이거스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예정. 과감한 드레스코드로 공연장에 입장, 숨겨왔던 욕망을 마음껏 분출한다면 ‘치펜데일쇼’만의 묘미를 더욱 맛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치펜데일쇼’는 단순히 관람만 하는 것이 아닌 관객들과 함께 하는 풍성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누구라도 무대 위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절호의 찬스가 포진되어 있는 것. 9명의 남자들이 준비한 서프라이즈는 일생일대의 짜릿한 행복을 선사한다고 하니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해두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관객들에게 필요한 마인드는 흥이다. 칼군무는 물론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이게 될 상남자들의 공연은 절로 흥을 부르는 음악들로 화려하게 꾸며진다. 공연장 전체가 대형 클럽이 된 듯한 비트는 관객들의 흥을 제대로 폭발시킬 것을 예고했다. 여성 관객들 모두가 클러버가 되는 장관은 ‘치펜데일쇼’에서만 볼 수 있는 하나의 관전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한편, ‘치펜데일쇼’는 19세 이상의 여성이라면 누구나 즐겨야 할 이유와 권리가 있는 여성전용 쇼. ‘19금’ 그 이상의 파격적인 무대로 신선한 문화충격까지 안길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치펜데일 쇼’는 8월 3일부터 8일까지 단 6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되며 클립서비스, 하나티켓, 옥션, 예스24,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pps2014@osen.co.kr
[사진] 다온en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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