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워즈’ 방송 시작 30분 만에 탈락자 40명이 발생했다. 이들은 착잡한 심정으로 솔로게이트를 열고 집으로 돌아가야만 했다.
15일 첫 방송된 JTBC ‘솔로워즈’에서는 솔로 남녀 100명의 만남이 전파를 탔다.
본격적 게임에 앞서 참가자들은 각자의 시선을 확인할 수 있는 시선 카메라를 착용해 긴장감을 높였다. 이들은 1라운드 게임인 ‘보이지 않는 위험’에 뛰어들었다. 게임의 내용은 30분 동안 제작진의 간섭 없이 자유롭게 행동한 다음 여기서 파악한 정보를 통해 마음에 드는 사람 3인과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 3인을 고르는 것이었다.
보다 많은 호감을 얻지 못한 남자 참가자 20(당일 불참자 2명 포함)명과 여자 참가자 20명이 탈락의 고배를 맛봤다. 이들은 방송 시작 30분 만에 현장을 떠나게 됐다. /bestsurplus@osen.co.kr
[사진] ‘솔로워즈’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