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호, 퓨처스 올스타 우수타자상 수상… 윤대영 감투상
OSEN 선수민 기자
발행 2016.07.15 20: 15

삼성 라이온즈 외야수 최선호(남부 올스타)가 우수타자상을 수상했다. 북부 올스타 윤대영(경찰청)은 감투상을 받았다.
최선호는 15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6 퓨처스리그 올스타전’ 북부 퓨처스 올스타와의 경기에 1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3안타(1홈런) 1타점 2득점으로 활약했다. 남부 올스타는 북부 올스타에 11-4 완승을 거뒀다. 최선호는 경기 후 우수타자상을 수상했다. 윤대영은 북부 올스타의 4번 타자로 출전해 2안타(1홈런) 2타점을 기록해 감투상을 수상했다.
최선호는 우수타자상을 수상하면서 트로피와 상금 100만원, 15만원 상당의 우리돼지 한돈 제품을 부상으로 받는다. 감투상 수상자인 윤대영은 트로피와 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krsumin@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