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퓨처스 올스타전 선발 라인업이 발표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5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퓨처스 올스타전 라인업을 발표했다. 퓨처스 전체 홈런 3위에 올라있는 상무 한동민이 남부리그 4번타자로 기용됐다. LG 유망주 안익훈은 북부리그 1번타자로 나선다.
원정팀인 북부리그는 안익훈(LG, 중견수)-이진석(SK, 지명타자)-김인태(두산, 우익수)-윤대영(경찰청, 1루수)-박준혁(경찰청, 좌익수)-최용제(두산, 포수)-도태훈(고양, 3루수)-박성준(LG, 2루수)-서예일(두산, 유격수)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투수는 김학성(NC)이다.
남부리그는 최선호(삼성, 중견수)-이성규(삼성, 유격수)-권희동(상무, 좌익수)-한동민(상무, 지명타자)-황대인(KIA, 3루수)-김태훈(kt, 2루수)-신범수(KIA, 포수)-강상원(한화, 우익수)-최승훈(롯데, 1루수)이 나선다. 선발은 박세진(kt)이다. /autumnbb@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