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옵쇼' 김세정, 이번에는 먹방 요정..엄지 척!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6.07.15 08: 03

 ‘어서옵SHOW’의 생방요정 김세정이 새로운 ‘먹방요정’으로 떠올랐다.
오늘(15일) 방송되는 KBS 2TV 스타재능 홈쇼핑 ‘어서옵SHOW’ 11회에서는 여섯 번째 재능기부자로 함께하게 된 개그맨 김준현의 재능탐색 과정과 재능 기부 홈쇼핑 현장이 그려진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김세정의 폭풍 먹방 현장이 고스란히 담겨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세정은 입을 크게 버리고 고기를 먹는가 하면, 벌떡 일어서 음식을 가져가는 등 야무진 먹방을 선보이고 있는데, 그런 그의 모습이 너무도 사랑스러워 보는 이들의 눈을 뗄 수 없게 만들고 있다.

이는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한끼’라는 김준현의 재능탐색 현장의 모습으로, 김준현은 “유민상 씨가 말한 적이 있어요. 돼지고기랑 소주랑 김준현 가져가라고”라는 말과 함께 캠핑장에서 고기를 굽는 스킬을 뽐내기 시작했다.
이때 최근 걸그룹으로 데뷔한 김세정은 “요즘 주로 샐러드 밖에 안 먹었거든요”라더니 이내 고기가 구워질 동안 두 손을 공손히 모으고 군침을 다시는가 하면, 고기가 들어오자 맞게 힘찬 젓가락질을 이어가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무엇보다 그는 “소고기는 부들부들 했는데 삼겹살은 바삭바삭해요”, “신의 한 수였던 거 같아요”라며 먹방요정다운 시식평까지 이어갔다는 후문이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김세정은 생방송에 들어가서도 숨길 수 없는 먹성을 드러내며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무대 위에서 음식을 먹는 재능호스트들과 김준현을 지켜보던 그는 “저도 한입만 주세요~”라며 무대에 올랐고, 이내 복스러운 먹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후문. 특히 이에 김종국-노홍철은 “세정이 축제네~ 축제야”, “참 잘 먹는다”라며 넋을 놓고 감탄하기에 이르렀다고 전해져 김세정의 먹방에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먹선수’ 김준현을 위협하는 ‘신 먹방요정’ 김세정의 폭풍 먹방은 오늘(15일) 금요일 밤 9시 35분 방송되는 ‘어서옵SHOW’ 11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어서옵SHOW’는 운동인, 예술인, 과학자 등 각계각층 스타들의 재능을 판매하는 형식으로 이뤄지는 신개념 스타 재능 기부 홈쇼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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