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SK가 위닝시리즈를 낚으며 전반기를 마쳤다.
SK는 14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와의 경기에서 외국인투수 브라울리오 라라의 완벽투와 대타 이재원의 쐐기 2타점 2루타, 최정의 만루홈런을 앞세워 11-4로 승리했다. SK는 전반기를 43승42패(4위), KIA는 38승44패1무로 마감했다.
경기종료 SK 최정이 김용희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