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황정음과 뽀뽀신? 뽀뽀 안할래야 안할 수 없었다"[V라이브]

 배우 류준열이 '운빨로맨스'에서 함께 연기한 황정음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류준열은 14일 오후 네이버 포털사이트 V앱 생방송 된 '류준열의 풀코스토크'에서 "수많은 뽀뽀신은 황정음 누나에게 고마움을 표현해야한다"며 "누나와 호흡을 맞추면 뽀뽀 안할래야 안할 수 없는 배우다. 너무 사랑스럽게 쳐다봐주시고 따듯하게 봐주셨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예정이 없는 뽀뽀도 시원시원하게 받아준다"며 "연기해보시면 알 수 있을 정도로 훌륭한 배우다"라고 덧붙였다./pps2014@osen.co.kr

[사진] V앱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