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 "폭우 속 '컬투쇼' 공개방송 이후 폐렴 걸렸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6.07.14 15: 14

 그룹 에픽하이 타블로가 폐렴에 걸렸었다고 밝혔다.
타블로는 1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온 몸이 전부 젖어서 공연을 했다"며 "이후에 폐렴에 걸렸다. 그래서 어제까지 병원에 입원했었다. 죽다가 살아났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날 공연에서 온몸이 액체가 됐다"고 덧붙였다. /pps2014@osen.co.kr

[사진]'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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