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 빛낸 스타상 시상식, 15일 개최..★ 총집합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6.07.14 14: 41

 한국영화배우협회서 개최하는 2016 ‘한국 영화를 빛낸 스타상 시상식’이 오는 15일 오후 6시 서울시 종로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다.
이번 시상식에서 한국영화를 빛낸 스타상 수상자로 ‘계춘 할망’의 윤여정, ‘남과 여’의 공유, ‘시간 이탈자’의 이진욱 배우가 선정됐다. 한국영화를 빛낸 인기 배우상은 ‘날 보러와요’의 강예원, ‘그날의 분위기’의 유연석, ‘탐정 홍길동’의 고아라, ‘오빠 생각’의 고아성, 한국영화를 빛낸 신인상은 ‘동주’의 박정민과 '곡성'의 김환희 배우로 결정됐다. 또한, 한국영화를 빛낸 감독상은 '귀향'의 조정래 감독에게 수여될 예정이다.
한국영화배우협회 거룡 이사장은 "이번 행사는 2016년 상반기 동안 한국 영화의 발전을 위해 많은 활약을 한 감독과 배우들에게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는 의미로 상을 수여하는 행사입니다."라고 시상식의 취지를 밝혔다. 또한 "매년 연말에 한국영화배우협회에서 개최하는 ‘대한민국 톱스타상’ 시상식에도 많은 국민들의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이 날 행사에는 한국영화배우협회 거룡 이사장, 엠지엠미디어 전병호 대표, 하철경 예총회장, 이덕화 명예회장, 김보연 수석 부이사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과 영화 관계자와 배우들이 참석해서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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