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발병 유발자"..여자친구 은하, 리즈 경신했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6.07.14 09: 05

 걸그룹 여자친구 멤버 은하가 컴백과 동시에 단발머리로 변신해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여자친구는 최근 첫 번째 정규음반 'LOL'로 컴백, 타이틀곡 '너 그리고 나'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는 가운데, 멤버 은하의 단발머리 변신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해 데뷔 때부터 줄곧 긴 헤어스타일을 고수했던 은하는 '너 그리고 나'의 활동부터 단발의 헤어스타일로 변화를 줬다. 백옥같이 하얀 피부에 까만 눈망울, 그리고 작은 얼굴을 더욱 부각시키며, 남성 팬들은 물론 여성 팬들에게도 인기를 얻고 있다.

남성들에게는 연일 리즈를 경신하는 뛰어난 외모로 호응을 얻고, 여성들에게는 단발머리로 변신하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한다. 단발로 변신한 은하는 '단발병 유발자'라는 타이틀도 얻었다. /seon@osen.co.kr
[사진]쏘스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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