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우미7' 황승언 "입에서 피맛나게 운동"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6.07.14 08: 47

배우 황승언이 '노출의 계절' 여름을 준비하고자 몸매 관리에 돌입했다.
14일 방송하는 케이블채널 패션앤 '팔로우미7'에서는 관리의 계절 여름을 맞아 MC들이 서머 뷰티 에티켓을 소개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특히 황승언은 ‘팔로우미7’ 공식 다이어터 차정원에게 "걷기 운동을 할 때 안 좋은 자세로 걸으면 몸이 더 휘어지고 좋지 않다”며 “바른 자세가 걷기 운동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고 건강팁을 전수하기도. 또한 "30분에서 40분 정도 인터벌 러닝을 하는데 이렇게 하고 나면 입에서 피 맛이 난다. 그러면 '내가 운동 좀 했구나'하고 생각하고 뿌듯하다"고 밝혀 서효림, 고우리 등 운동마니아 MC들의 공감을 샀다.

황승언의 철저한 자기관리와 MC들의 무더운 여름 매너녀로 거듭날 수 있는 에티켓을 담은 ‘팔로우미7’은 14일 오후 9시 방송. / gato@osen.co.kr
[사진] 패션앤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