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틋’ 김우빈X수지, 또 타임슬립..20대로 돌아갔다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6.07.13 22: 30

 ‘함부로 애틋하게’ 김우빈과 수지의 20대 대학생 시절의 이야기가 그려지기 시작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3회에서는 신준영(김우빈 분)과 노을(배수지 분)의 과거가 그려졌다. 시간은 2011년.
노을은 다리에서 강을 쳐다보고 있었고 준영이 그의 어깨를 잡으면서 시점은 다시 과거로 돌아갔다.

20011년 겨울, 두 사람은 4년 만에 만났다. 준영은 법대에 갔고, 사법고시 1차에 합격했다. 노을은 자신의 아버지의 뺑소니 사고를 담당했던 검사(준영의 생부)의 후보 포스터를 훼손하고 다녔다.
준영과 노을은 함께 포장마차에서 이야기를 나눴고 노을은 그에게서 도망가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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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함부로 애틋하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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