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김선규 내리고 내야수 강민국 콜업
OSEN 조인식 기자
발행 2016.07.13 18: 04

 NC 다이노스가 1군 엔트리 한 자리를 교체했다.
NC는 13일 마산구장에서 열리는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내야수 강민국을 1군에 올렸다. 강민국은 올해 퓨처스리그 41경기에서 타율 2할9푼6리, 2홈런 12타점을 기록했다.
내려간 선수는 사이드암 김선규다. 그는 이번 시즌 1군에서 15경기에 등판해 1승, 평균자책점 3.14를 올렸다. /nic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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