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양파, 마지막 '신의 목소리'..유종의 미 거둔다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6.07.14 07: 11

가수 양파가 '신의 목소리' 마지막 방송에 출연한다.
14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양파는 이날 상암 SBS 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보컬전쟁-신의 목소리' 녹화에 출연한다.
이날은 '신의 목소리' 마지막 녹화로, 양파는 박정현, 윤도현, 거미, 윤민수와 호흡을 맞춘다. 최근 MBC '듀엣가요제'에서도 맹활약을 했던 양파가 이번 '신의 목소리'에서는 어떤 놀라운 무대를 완성할지 기대가 더해진다.

'신의 목소리'는 아마추어 실력자가 프로가수에게 도전장을 던진다는 파격적인 포맷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으로, 설운도 박정현 윤도현 김조한 거미 정인 소찬휘 윤민수 등 최정상의 가수들이 대거 출연해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여왔다.
양파의 출연분은 오는 8월 중 방송된다. /park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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