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박명수 "母, 유재석 반만 닮으라고..인사 노력중"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6.07.13 11: 40

방송인 박명수가 요즘 인사를 잘 하려고 노력 중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박명수는 13일 오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요즘 인사를 잘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요즘 인사를 잘하려고 한다. 옛날엔 안했는데 어머니가 재석이 반만 본받으라고 하시더라. 인사를 하긴 했다"며 "억지로라도 눈을 마주치면 인사를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 가로수를 보고 연습을 한다. '안녕하세요' 연습한다"며 "앞으로 인사 잘 하겠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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