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다섯' 측 "세부 포상휴가..날짜는 미정"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6.07.13 10: 57

 '아이가 다섯' 배우들이 드라마 인기에 힘입어 포상 휴가를 받았다. 휴가지는 세부로 정해졌지만 날짜는 조율 중이다.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측은 13일 오전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포상 휴가에 대해서는 계속적으로 논의를 해왔다. 장소는 세부로 결정됐으며 세부적인 일정은 배우들과 논의 중인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몇 명이 가게 될 지 몇 박 며칠을 가게 될 지, 언제 가게 될 지는 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 장소만 세부로 확정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이가 다섯'은 가족들의 사랑과 갈등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코믹 가족 드라마로 시청률 30%를 웃돌며 큰 사랑을 받아 54부작으로 4회를 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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