긱스·자메즈 그랜드라인, 공식홈페이지 오늘 오픈.."적극 신인발굴"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6.07.13 10: 36

신인 뮤지션들의 활발한 활동이 돋보이는 힙합 레이블 그랜드라인의 공식 홈페이지(http://grandline.kr)가 오늘(13일) 오픈된다.
그랜드라인 홈페이지에서는 2010년 레이블 설립 후부터 2016년 현재까지 발표된 모든 작품들에 대한 세부 크레딧을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소속 아티스트 및 공연 정보, 영상, 그리고 믹스테입 다운로드 링크 등이 제공되어 그랜드라인의 다양한 콘텐츠들을 폭넓고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국내 힙합 레이블 중 신인 발굴에 가장 적극적으로 집중하고 있는 그랜드라인은 최근 신인 아티스트인 보이원더(Boy Wonder)와 옐라디(YELLA D)의 싱글 앨범을 연이어 발매한 바 있다. 또한, 그랜드라인 관계자는 "올 하반기 소속 신인 프로듀서들의 데뷔 앨범 발매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그랜드라인에는 릴보이(Lil Boi), 루이(Louie)로 구성된 힙합 듀오 긱스(Geeks), 테이크원(TakeOne), 자메즈(Ja Mezz)와 더불어 크라이베이비(Crybaby), 보이원더(Boy Wonder), 옐라디(YELLA D), 영루피(Young Luffy), 프로듀서 듀플렉스지(Duplex G), 제이 키드먼(JAY KIDMAN), 닥스후드(Dakshood), 플레인(Pleyn), 장고(Django), 싱어송라이터 스텔라 장(Stella Jang), 남수림 등의 뮤지션들이 소속돼 있다. / nyc@osen.co.kr
[사진] 그랜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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