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지연, SM STATION서 첫 EDM 도전..LDN와 콜라보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6.07.13 10: 11

차지연과 영국 프로듀싱팀 런던노이즈가 SM STATION 23번째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파워풀한 보컬리스트 차지연과 영국 프로듀싱팀 LDN Noise(런던노이즈)가 콜라보레이션한 신곡 ‘My Show’(마이 쇼)는 오는 15일 0시 멜론, 네이버 뮤직, 지니 등 각종 음악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뮤직비디오도 유투브 SMTOWN 채널, 네이버 TV캐스트 등을 통해 동시 오픈할 예정이다.
신곡 ‘My Show’는 베테랑 뮤지컬 배우 차지연이 처음 도전하는 EDM 장르로, 무대를 동경하고 열망하는 마음이 가사에 담겨 있으며, 여름에 어울리는 트렌디한 하우스 비트와 경쾌한 사운드까지 더해져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차지연은 뮤지컬 ‘레베카’, ‘아이다’, ‘위키드’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흡인력 있는 연기와 가창력을 인정받은 것은 물론,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여전사 캣츠걸’로 출연해 5연승을 기록해 화제가 된 실력파 보컬리스트이며, LDN Noise는 태연 ‘Why’(와이), 샤이니 ‘View’(뷰),엑소 ‘Monster’(몬스터), NCT 127 ‘소방차(Fire Truck)’ 등을 작업한 프로듀싱팀인 만큼, 두 정상급 뮤지션들의 만남으로 탄생한 신곡 ‘My Show’에 대한 호응은 더욱 뜨거울 전망이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S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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