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생방송으로 中 공략..'역대급' 리얼리티 예고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7.13 10: 12

'안녕 차이나'
김준수가 생방송으로 중국 팬들을 만난다.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13일 저녁 9시(한국 시각), 김준수가 iMBC 해요TV '김준수의 사생활'을 통해 팬들과 만난다. 국내에서는 모바일 '해요!' 앱, 중국에서는 한류 모바일 플랫폼 '라이칸싱'과 'ME' 앱을 통해 특별한 시간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요TV '김준수의 사생활'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총 4회에 걸쳐 방송된다. 오늘 첫 방송에선 팬들이 직접 뽑은 김준수의 매력 포인트를 알아보는 시간과 늦은 밤 야식을 사수하기 위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 코너 등이 마련된다. 
 
관계자는 "국내는 물론 아시아 각 지역, 특히 중국에서 김준수의 생방송에 대한 반응이 압도적으로 뜨겁다. 김준수의 프로그램 출연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방송에 대한 팬들의 문의와 아이디어 등이 폭주했다. 그동안 어디에서 만날 수 없었던 김준수와 팬들만의 특별한 시간을 담은 방송이 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최근 일본 투어를 마친 김준수는 중국 팬들과 '역대급' 방송을 이어갈 전망이다. /comet568@osen.co.kr
[사진] 씨제스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