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시청률] ‘슈가맨’, 막방 시청률 ↓..그래도 유종의 미 거뒀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6.07.13 07: 23

‘슈가맨’이 시청률 2.5%를 기록하며 무난한 수준의 수치로 막을 내렸다.
1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은 2.498%(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3.907%에 비해 1.409%P 하락한 수치다.
‘슈가맨’ 마지막 방송은 그간 기록한 시청률에 비해서는 낮은 수치다. 하지만 이날 새로운 슈가맨이 등장한 게 아닌 것을 감안하면 낮은 수치는 아니다.

‘슈가맨’은 지난 주 마지막 슈가맨 유엔과 벅이 출연한 방송이 역대 시청률 2위를 기록, 유종의 미를 거뒀다고 할 수 있겠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간 ‘슈가맨’에 출연한 더 네임, 스페이스에이, Y2K, 더 넛츠 등의 근황이 공개됐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슈가맨’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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