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호(롯데)가 오른쪽 어깨 타박상으로 교체됐다. 강민호는 12일 포항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 5번 포수로 선발 출장했다. 강민호는 3회말 수비 때 박해민(삼성)의 파울 타구에 오른쪽 어깨를 맞고 4회 김준태와 교체됐다. 구단 관계자는 "강민호는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했고 현재 아이싱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what@osen.co.kr
강민호, 오른쪽 어깨 타박상 4회 교체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6.07.12 2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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