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동균, 노경은 상대 시즌 2호 아치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6.07.12 20: 23

우동균(삼성)이 시즌 2호 아치를 터뜨렸다. 우동균은 12일 12일 포항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홈경기에서 4회 우월 솔로 아치를 빼앗았다.
6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한 우동균은 3-3으로 맞선 4회 무사 주자없는 가운데 롯데 선발 노경은에게서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때려냈다. 비거리는 120m.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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