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닉쿤부터 홍서범까지..오늘 이용대 만난다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6.07.12 08: 56

  그룹 2PM멤버 닉쿤, 제국의아이들 동준, 가수 홍서범 등이 출연하는 ‘우리동네 예체능-배드민턴 편’이 오늘 전파를 탄다. 배드민턴 금메달리스트 이용대 선수와의 만남도 이뤄져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1닉쿤, 동준, 홍서범과 데이식스 멤버 제이, 배우 김진우는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베드민턴 편'에 출연을 확정짓고, 앞서 촬영을 진행했다. 해당 녹화분은 오늘(12일) 전파를 탈 예정.
이번 특집에는 강호동과 함께 오민석이 ‘배구편’에 이어 참여하게 됐으며, 닉쿤, 동준, 홍서범, 제이, 김진우 등 배드민턴이 취미이자 특기인 스타들이 합류해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는 예체능 멤버들이 태릉선수촌을 찾아 이용대, 유연성 선수를 만나 특별한 시간을 만들었다.

한편 ‘예체능’의 올림픽 선전기원 시리즈는 오는 7월 12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 배드민턴 편을 시작으로 약 한 달에 걸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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