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제국 올망졸망, 4인+@로 데뷔 하반기 정조준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6.07.11 14: 59

스타제국의 새 걸그룹 올망졸망(애칭)이 4인 이상의 멤버 구성으로 가닥을 잡고 하반기 데뷔를 정조준한다.
엠넷 '프로듀스 101' 출신 스타제국 연습생 한혜리, 김윤지, 강시현이 멤버로 확정된 올망졸망은 당초 6월 내 데뷔로 알려졌지만 하반기 출격으로 일정이 조정됐다.
관계자는 "멤버 구성은 4인 이상이 될 전망"이라며 "본격 데뷔를 위해 여러 논의를 거치고 있다"라고 현 상황에 대해 전했다.

올망졸망은 스타제국의 새로운 색깔을 담아낼 팀으로 이미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다. 멤버들은 '프로듀스 101'에 출연해 개성과 색깔로 팬덤을 구축하며 데뷔 전부터 광고 모델에 발탁되는 등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지난 5월 31일에는 스타제국이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올망졸망' 공식 팬카페를 오픈, 동시에 멤버별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해 데뷔 임박을 알리기도 했다. / nyc@osen.co.kr
[사진] 스타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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