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음반계 신흥 강자..'아주 나이스'하게 차트 1위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7.11 08: 41

세븐틴은 역시 신흥 대세였다. 리패키지 앨범 'Love&Letter'이 국내 음반 차트에서 1위를 휩쓸었다.
 
한터차트 일간차트(7월 9일 집계)에 따르면 세븐틴은 지난 4일에 발표한 리패키지 앨범으로 일간 음반 판매 부문 1위에 올랐다. 신나라레코드 등 주요 음반사의 판매량 집계 사이트에서 일간차트 1위 역시 이들의 차지다. 

음반 발매 직후 대선배인 비스트의 뒤를 이어 꾸준히 차트 2위를 차지했던 세븐틴은 9일, 1위를 따내며 화제몰이 중이다. 음반 부문에서 신흥 강자로 떠오르며 온라인에 이어 오프라인까지 접수하고 있다. 
 
타이틀곡 '아주 NICE'는 좋아하는 이성을 향한 남자의 마음을 'NICE'라는 단어로 표현한 곡이다. 세븐틴만의 경쾌함과 청량함이 매력적. 팬들을 위한 활동을 '나이스'하게 채우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플레디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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