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심이' 남궁민, 김병옥에 "당신 이제 끝이야" 경고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6.07.10 22: 09

남궁민이 김병옥을 찾아가 경고했다.
10일 방송된 SBS '미녀 공심이'에서는 태철을 찾아가 단태의 모습이 그려져싸. 단태는 태철에게 "당신이 준표를 납치했지? 그 증거가 당신의 팔에 있는 나비다. 엄마가 돌아가실 때 했던 '나비'가 이 나비였다"고 분노했다.
태철은 "세상에 나비 문신한 사람이 나 뿐이냐"고 끝까지 오리발을 내밀었다.

단태는 "당신이 우리 아버지를 죽일려고 한 거 아니냐"며 태철이 병원에 방문했을 당시 찍힌 CCTV 사진을 내밀었다. 하지만 태철은 증거를 가져오라고 오히려 화를 냈다.
단태는 "당신 이제 끝이다"고 경고하며 태철의 사무실을 나섰다.
/ bonbon@osen.co.kr
[사진] '미녀 공심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