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택근, 경미한 팔꿈치 통증으로 도중 교체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6.07.10 19: 59

넥센 히어로즈 외야수 이택근이 팔꿈치 통증으로 교체됐다.
이택근은 10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3번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장했으나 2회 우중간 적시타를 때려낸 뒤 박정음으로 교체됐다.
넥센 관계자는 "이택근이 2회 수비 당시 오른 팔꿈치에 약간의 통증을 느껴 교체됐다. 심한 부상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대주자로는 박정음이 투입됐다. /autumnbb@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