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맷 데이먼 "'제이슨본' 한국 예상관객? 전 국민"

영화 '제이슨 본'의 개봉을 앞두고 내한한 할리우드 배우 맷 데이먼이 한국 예상 관객수에 대해 "전 국민"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정보 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는 배우 맷 데이먼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맷 데이먼은 "새로운 제이슨 본 영화를 만들 거냐고 많이 물어보더라. 이 태릭터를 연기한 게 4번째다"라고 말하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맷 데이먼은 액션 연기에 대해서도 밝혔다.  

특히 맷 데이먼은 이번 영화의 한국 예상 관객을 묻는 질문에 "전 국민"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고, 이에 알리시아 비칸데르 "두 번씩"라고 말하기도 했다. /seon@osen.co.kr

[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