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8호' 채은성, 린드블럼 상대 선제 솔로포
OSEN 조형래 기자
발행 2016.07.09 18: 15

LG 트윈스 채은성이 선제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채은성은 9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경기에 5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장해 0-0으로 맞선 2회초 선두타자로 등장해 롯데 선발 린드블럼을 상대로 중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8호 홈런.
채은성의 홈런을 LG가 1-0으로 앞서가고 있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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