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정 결혼식 마쳤다..★하객 총출동 [종합]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6.07.09 14: 37

 박재정이 품절남이 됐다. 결혼식에는 연예계 동료들이 참석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며 특별한 날을 축하했다.
박재정은 9일 오후 1시, 서울 혜화동 성당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별도의 기자회견은 없으며 결혼식 역시 비공개로 진행됐다.
이날 결혼식장에는 배우 송창의, 윤유선, 가수 NS윤지, 손호영, 제국의 아이들 동준 등 스타들이 자리해 결혼식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었다.

축가는 SG워너비의 김용준을 비롯해 god의 손호영, 제국의 아이들의 김동준, NS윤지, 써니힐의 주비, 배우 서지석, 박재민이 불렀다.
박재정의 예비 신부는 일반인으로 알려졌으며 결혼 소식이 전해진 직후, 박재정은 소속사를 통해 "바보 온달과 평강 공주가 만나 결혼한다. 많이 부족한 바보 온달이지만 많은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시면 더 힘내서 잘 사는 바보 온달이 되어, 훗날 바보 온달이 아니라 장군이 돼 가정과 사회를 위해 잘 살겠다"고 소감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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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백승철 기자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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