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수영연맹, 박태환 포함 엔트리 8명 제출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6.07.09 11: 55

박태환을 포함한 8명의 선수가 리우 올림픽 경영종목에 출전한다.
대한수영연맹은 9일 "리우올림픽 경영 엔트리 제출 마감일인 8일 오후 FINA에 남자 3명, 여자 5명 등 8명의 선수 명단을 보냈다"고 밝혔다.
남자부에선 자유형 100m-200m-400m-1500m에서 A기준기록을 통과한 박태환 외에도 최규웅(국군체육부대)과 원영준(전남수영연맹)이 올림픽에 나선다.

대한수영연맹, 박태환 포함 엔트리 8명 제출

남자 평영 200m의 최규웅과 남자 배영 100m 원영준도 리우 올림픽에 출전한다.
여자부에서는 일찌감치 안세현(접영 100m-200m), 백수연(평영 200m), 김서영(개인혼영 200m) ,남유선(개인혼영 200m), 박진영(접영 200) 등 5명이 리우올림픽 출전권을 따냈다. 그리고 경영 종목외에 우하람이 남자 다이빙에 출전한다. / 10bird@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