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브랜드평판 7월 조사결과 송중기가 1위를, 송혜교가 2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6년 6월 8일부터 2016년 7월 9일까지의 대한민국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17명의 배우 브랜드 빅데이터 35,912,840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 소통량, 커뮤니티량을 측정했다.
1위로 분석된 송중기 브랜드는 참여지수 4,239,700 미디어지수 257,742 소통지수 1,354,221 커뮤니티지수 1,322,316 로 브랜드평판지수 7,173,979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7,513,076보다 4.51% 하락했다.
2위로 분석된 송혜교 브랜드는 참여지수 1,679,900 미디어지수 92,008 소통지수 483,912 커뮤니티지수 961,380로 브랜드평판지수 3,217,200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4,688,555보다 31.38%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7월 배우 브랜드평판 순위에서는 송중기와 송혜교가 1위와 2위를 기록한 가운데, 재난영화 '터널'로 스크린 복귀하는 하정우가 3위로 분석됐다. 브랜드평판 증감에서는 tvN '삼시세끼'로 돌아온 유해진 ( 120.73% 증가 )과 차승원 (92.38% 증가 )이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라고 밝혔다. / trio88@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