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공찬, 듀엣곡 무대 결정권 쥐었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6.07.09 07: 21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의 새로운 연예인 판정단인 B1A4 공찬의 선택에 울고 웃는 복면가수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로 출연했던 소냐, 영원한 아이돌 R.ef의 성대현, B1A4의 비주얼 공찬이 연예인 판정단으로 새롭게 합류하며 복면가수 추리에 힘을 더했다. 그 중 B1A4 공찬은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운명의 결정권을 쥐며 큰 활약을 보였다. 또한 그로 인해 복면가수들이 울고 웃는 대반전이 생겨, 스튜디오를 들썩거리게 만들었다.
남성 판정단들의 입꼬리를 한껏 올라가게 만든 청순한 매력의 복면가수가 등장해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하늘하늘한 자태와 고운 목소리로 남성판 정단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 “살랑살랑 바람에 흔들리는 꽃잎 같다.”, “살살 녹아버릴 것 같은 목소리다.”라며 남성 연예인 판정단은 연신 극찬세례를 펼쳤다. 방송은 10일 오후 4시 50분. / jmpyo@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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