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전현무 "아침 라디오 하면서 밤에 노는 것 포기"

 방송인 전현무가 라디오를 하면서 겪었던 고충을 밝혔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가 한강에서 열리는 야시장에 참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전현무는 "그동안 새벽에 일어나야하는 라디오 때문에 밤에 노는 것을 포기했다"며 "밤에 놀게 되면 다음날 아침에 눈을 뜰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래서 그동안 못즐겼던 밤을 즐기고 싶다"고 덧붙였다./pps2014@osen.co.kr

[사진] '나혼자산다' 방송화면 캡처